경북도,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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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14 10:50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0명으로 줄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54명 그대로다.
이달 들어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해외유입 6명, 지역감염 3명 등 총 9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자별로는 해외유입사례가 지난 2일 1명, 4일 2명, 6일 1명, 9일과 10일 각각 1명 추가됐다.
이에 반해 지역감염은 지난 8일 2명, 지난 12일 1명 발생하는데 그쳤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9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6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과 문경 각 11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1484명으로 증가했으며, 완치율은 95.5%로 올라갔다.
현재 격리된 감염자 70명은 안동의료원(5명)과 경주 동국대병원(3명), 서울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1명) 등에서 치료 중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554명 그대로다.
이달 들어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해외유입 6명, 지역감염 3명 등 총 9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자별로는 해외유입사례가 지난 2일 1명, 4일 2명, 6일 1명, 9일과 10일 각각 1명 추가됐다.
이에 반해 지역감염은 지난 8일 2명, 지난 12일 1명 발생하는데 그쳤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69명, 청도 146명, 포항 108명, 경주 100명, 구미 93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6명, 성주와 상주 각 22명, 고령 14명, 영덕과 문경 각 11명, 군위 8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1명이 퇴원해 1484명으로 증가했으며, 완치율은 95.5%로 올라갔다.
현재 격리된 감염자 70명은 안동의료원(5명)과 경주 동국대병원(3명), 서울 남산유스호텔 생활치료센터(1명) 등에서 치료 중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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