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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방도 이용 급증 예상 `선형개량사업`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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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11-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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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급커브 및 급경사로 인한 선형불량 914호 8.6km 구간이 시가 추진중인 드론실기시험장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지방도 이용 급증이 예상되는 지방도 선형개량사업을 경북도에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천시는 개령 신룡리~감문 삼성리까지 지방도 914호선 8.6㎞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과 정비가 시급하다고 판단해 약 150억원 가량의 선형개량 사업을 도로관리청인 경북도에 건의했다.
   또한, 김천시가 추진 중에 있는 드론실기 시험장 예정지가 지방도 914호선과 인접하고 있어 지방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21년도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고 연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 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으로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경제활성화 도모를 위해 도로선형 개량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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