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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 다중밀집장소 `불 조심 강조의 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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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0-11-19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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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소방서는 지난 17일 고령향교, 대가야전통시장 다중밀집장소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3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 공감 및 소통하는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홍보 구호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 활동 홍보를 펼쳤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인원으로만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43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중 밀집 장소 이용객에게 전단지 및 포스터 등 물품을 전달하며 캠페인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뀬 다중밀집장소 화재예방 전방위 홍보, 뀬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사용, 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뀬 차량용 및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 뀬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 및 비상구 신고포상제 안내 등이다.
   김태준 서장은 "동절기는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주의를 특히 요하는 시기"라며"가정이나 차량에 소화기 등을 비치해 화재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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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