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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대구, 신규 확진자 1명 발생...프랑스 입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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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1-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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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1명 늘었다. 이번에는 해외유입 사례다.

21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7212명(지역감염 7117, 해외유입 95)이다.
 
  신규 확진자(# 30326번)는 달서구 거주자로 지난 19일 프랑스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4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3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적 710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1명이 늘어 누적 19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 브리핑 (284보)>
“먹고, 마실 땐 말없이! 대화는 마스크 쓰GO!”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 받기!”

  □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 브리핑 자료입니다.

□ 대구시의 확진환자 발생 현황입니다.

 ○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11월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12명(지역감염 7,117, 해외유입 95)입니다.

 ○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34명으로, 지역 내 4개 병원에 33명, 지역 외 생활치료센터에 1명이 입원 치료 중입니다.
   
 ○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2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7,100명입니다.

*  타 시도에서 확진 받고 우리 시로 이관되어 온 환자를 포함하여 대구시가 관리하는 인원은 총 7,327명입니다.

□ 확진자 세부내역입니다.

 ○ 금일 추가 확진자는 1명입니다.

  - # 30326번 확진자는 달서구 거주자로 11월 19일 프랑스에서 입국하여 동대구역 워크스루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 받았습니다.

 ○ 확진자의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추가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 사망자 및 해외입국자 현황입니다.

 ○ 11월 21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1명으로누적 사망자 수는 193명입니다.
    * [11월 21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발표 197명, 대구시 193명
 
 ○ 현재까지(11.20.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58명이 증가한 총 17,434명입니다.

 ○ 이 중 17,422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17,249명이 음성 판정을, 138명(공항검역 46, 보건소 선별진료 36, 동대구역 워킹스루 54, 병원 선별진료 2)이양성 판정을 받았고, 35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나머지 12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 보건소 선별진료 36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54명, 병원 선별진료 2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46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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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