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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확진자 6명 추가...김천 3명, 안동·문경·영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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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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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더 늘었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이 늘어 누적인원은 162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김천 3명, 안동 1명, 문경 1명, 영주 1명 등  6명이다.

김천에서는 김천대 학생 1명, 이 대학교 학생의 접촉자 1명, PC방 운영자 1명이다.

방역당국은 김천대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김천대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검사를 확대했다.

안동 확진자는 성남을 방문한 가족 3명(18일 발병)에 이은 추가 확진으로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 받았다.

문경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된 문경시체육회 관련 추가 확진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주 확진자는 전날 코로나19 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확진판정 받았으며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4명, 청도 154명, 포항 111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60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2명, 김천 42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영주 7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완치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492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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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