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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엑스코 제2전시관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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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0-11-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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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사진제공=대구시의회   
  [경북신문=이창재기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지난 20일 (주)엑스코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서 마이스산업 분야 업체들과의 상생방안 마련과 내년 준공예정인 제2전시장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만규 위원과 김혜정 엑스코 제1전시장, 제2전시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신규 전시회 유치를 위한 방안 마련과 전시컨벤션 행사 유치를 위해 신규 전시회 발굴 및 지역 전시주최자 육성·지원을 촉구했다.

이태손 위원은 엑스코 제2전시장에 대한 홍보전략 마련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등 하이브리드형(온·오프라인 병행) 행사 준비에 철저를, 하병문 위원은 현재 임대계약이 만료돼 공실인 엑스코 지하1층 공간에 대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동식 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마이스산업 영역으로, 조속한 자구책 마련을 통해 자립하는 엑스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홍인표 위원장은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통과를 앞두고 경북대, 금호워터폴리스, 유통단지 등을 연계한 주변상권 및 마이스산업 활성화 방안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경제환경위원회는 이어 진행된 대구환경공단 행정사무감사에선 대구지역 유일 환경전문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과 새로운 사업분야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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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