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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시간 VS 연예인 놀이공원 ... 코로나19 확진세 속 논란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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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1-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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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코로나19 확진세 속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여행객을 통한 코로나19 확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21일 오전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교통상황을 고려할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주요 도시간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6시간,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서울에서 광주는 4시간20분이 걸리고 있다. 
  더욱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테마파크 등의 위락시설에서 연예인들이 즐기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시청자들의 나들이 욕구를 자극하고 있어 갑론을박이 전개되는 상황이다. 
  지난 20일 SBS 방송에서 김희철, 산다락박 등의 연예인들이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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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