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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 개소 2년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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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11-2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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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장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이규택 경제관광국장,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장, 박영록 의원, 윤광혁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회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인근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테이프커팅식, 판매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김천 삼락동 LH행복주택 사회적기업 활용 공간에 김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단지 내 127㎡의 공간 무상 사용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장으로 마련해 2년동안 운영하게 된다.
   매장은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협회에서 운영하며 입점기업은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해피쿠키), ▲(주)갈릴리, ▲(주)말리카, ▲(주)제이케이소프트, ▲(주)가온, ▲농업회사법인(주)이웃사촌, ▲영농조합법인 마을기업 들마실, ▲(주)아름다운미래기업 쪽빛하늘, ▲김천두메숲골 힐링마을 영농조합법인, ▲보나광덕협동조합 총 10개 기업으로 쿠키, 마스크, 농산물, 손수건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 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 개소로 경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에게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와 기업 자생력을 높이고 커뮤니티 활성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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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