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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형 서양화가, 대백프라자갤러리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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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2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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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예수형(사진) 서양화가가 24일부터 29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에는 27점의 작품과 22점의 소품을 전시한다. 예 작가는 청도 출신으로 영남대 상경대학 경영학과, 지역 및 복지행정학을 전공하고 개인전, 단체전 등 많은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예 작가는 2016년 아양아트센터에서 영남미술 조망전, 2017년 자연의 소리전, 대구환경미협 창립 10주년 및 정기전 참여, 2018년 대구환경미술회전, 바람 바람 바람 선면전, 2019년 The Arc 문화관 초대 자연의 미힉전, 자연을 담다전, 2020년 22회 인사동사람들전,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여름하늘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예 작가는 대구미술대전 제2회 뷰티풀 환경미술 공모전 특선, 제1회 사군자 미술대전 금상, 제27회 신조형미술대전 특별상, 제33회 신라미술대전 특선, 제15회 영남미술대전 입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예 작가는 환경미술협회, 체묵회 회원, 2020년 온세아트 개관기념 코리아 아트페스티벌 초대작가를 역임하고 있다.
 
  한편, 예수형 작가는 "취미로 시작한 예술이지만 서양화가로서 사회를 통해 호흡하겠다"며 "이번 개인전을 통해 판매한 모든 비용은 남구희망원에 기부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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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