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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울릉도 뚫렸다...경북서 확진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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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1-2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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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울릉군에서 처음으로 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영천에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1639명으로 늘었다.

울릉 확진자는 지난 22일 울진 죽변항에서 출항해 동해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선박의 선원으로, 현재 확진자는 제주도로 돌아가 입원조치 됐다.
 
  이와 관련한 접촉자는 8명으로 현재 검체 조사가 진행되고 있고 27일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영천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된 대구 장구교실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군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685명, 청도 154명, 포항 112명, 경주 100명, 구미 95명, 봉화 71명, 안동 61명, 칠곡 54명, 예천 49명, 김천 46명, 의성 44명, 영천 43명, 성주 23명, 상주 22명, 영덕 20명, 영주 16명, 고령과 문경 각 14명, 군위 8명, 청송 4명, 영양 2명, 울진과 울릉 각 1명이다.

완치자와 사망자는 각각 1492명, 61명 그대로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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