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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50명, 나흘만에 500명↓… 거리두기 격상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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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1-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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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내원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거리를 두고 대기하고 있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50명으로 나흘 만에 500명 아래로 감소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50명 늘어 누적 3만3824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3명으로 이틀째 400명대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46명, 경기 95명, 인천 22명, 부산 21명, 충북 20명, 강원 19명, 전남 19명, 전북 17명, 경남 15명, 충남 12명, 경북 11명, 광주 6명, 대전 6명, 세종 3명, 대구 1명 등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63명으로 나흘 만에 200명대로 감소했다. 호남권 42명, 충청권 41명, 경남권 36명, 강원 19명, 경북권 12명, 제주 0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7명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 27명, 외국인 10명이다. 17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0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193명이 늘어 총 2만7542명이다. 완치율은 81.42%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증가해 523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55%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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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