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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시즌 보류 명단 발표... 최대 방출 구단은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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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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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발표한 2021 시즌 보류 선수 명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2020년 KBO 리그 소속선수 중 2021년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44명의 명단을 공시헤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구단 별 보류 선수로는 NC가 61명으로 가장 많고, KIA, 삼성이 각각 57명, SK, KT가 각각 56명, 키움이 54명, 롯데가 53명, 한화가 51명, 두산이 50명, LG가 49명이다.    
특히, 한화가 10개 구단 중 1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헌화에 이어 SK와 LG가 10명, 롯데와 키움이 6명, NC와 삼성이 3명, kt와 KIA가 1명씩을 방출되며 눈길을 끈다.
 
  한편, SK 핀토와 LG 윌슨, 키움 러셀을 비롯한 외국인 선수도 총 10명이 방출 통보를 받았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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