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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교직원 안전` 학교 공사현장 코로나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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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7-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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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교육청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사현장에 대한 코로나19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공사현장 방역관리 강화는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 내에서 공사를 하는 학교 공사의 특수성을 고려해 코로나19 전파 및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공사현장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및 교육 실시, 근로자 마스크 착용 및 위생용품 비치, 비대면 공사협의 및 감독 실시 등의 방역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근로자와 학생들의 접촉을 막고자 현장 주변에 안전휀스를 설치해 학생 및 교직원의 현장 출입과 근로자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등 공사관계자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학생 건강을 지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무형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학교 공사현장에 대한 방역 관리 철저로 학생들이 안전을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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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