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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 의료 질 향상 지역 최초 3D C-arm 장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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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12-0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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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이상수)은 올해 10월 부터 지역 최초로 3D C-arm 장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3D C-arm'장비는 기존에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서를 장착해 고해상도 및 3차원 영상을 동시에 제공하여 수술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를 더욱 자세히 표현할 수 있어 수술의 안정성 및 정확성을 향상 시켜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선량 방사선 기술을 적용하여 의료진 및 환자에게 보다 적은 방사선 피폭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의료장비에 장착된 기능 중 3차원 영상 제공 기능은 올해 5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로 선정된바 있다.
   상주적십자병원에서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공관절 치환술 및 수술비 지원사업에 동 의료장비 활용이 가능함에 따라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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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