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강을호기자] 봉사단체 경산비전 봉사단은 지난달 28일 북부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17가구에 직접 연탄, 라면, 쌀(총 250만 원 상당)을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단체 회원들은 저소득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1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