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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자궁내막증,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 핫이슈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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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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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궁내막증 방송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자궁내막증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방송을 통해 유명 스타의 아내 관련 자궁내막증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 이외의 조직에 부착해 증식하는 것으로, 가임기 여성 약 10~15%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급부상 중이다.  
특히, 자궁내막증의 원인으로는 월경혈의 역류, 면역적 요인, 유전적 요인 등이 손꼽히고 있다.  
  자궁내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생리통을 포함한 골반통과 요통 등이다.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생리통은 생리가 나오기 전에 시작된다. 
  자궁내막증은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임에도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재발이 잘 돼 계속 진행하는 특성 때문에 치료도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네티즌들은 자궁내막증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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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