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지대학교 홈페이지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을지대학교는 충청도 대전시와 경기도 성남시 두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사립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교로, 대전을 기반으로 한 을지의과대학교와 성남에 있던 서울보건대학이 2007년 합병하면서 설립됐다.
 
  특히, 을지대학교의 장레지도학과는 전통 의례와 문화에 대한 변천 과정을 이해하고, 현대 의례의 이해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천적이고 종합적인 지식과 관리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서의 장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방송을 통해 소개된 을지대학교의 장례지도학과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장례지도학과 색다른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의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로, 공개 당시 장례지도 실습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으로 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