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구지초 '진로·직업체험 캠프'. 사진제공=구지초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구지초가 2학기 진로교육 중심 주간 'Dream Week'를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 캠프'을 진행했다.

4일 구지초에 따르면 이번 진로캠프에서 1~3학년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특수분장사, 마술사 등의 직업체험을, 4~6학년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건축가, 캘리그라피스트 등의 직업체험을 했다.

특히 이중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 융합 시대를 맞아 인터넷방송 진행자 등과 관련된 컨텐츠 크리에이터, 웹툰 작가 등에 많은 흥미를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주경 교장은 "미래의 꿈과 직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