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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중앙도서관, 코로나 극복 `힐링도서 전시` 문화휴식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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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12-0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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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은중앙도서관 로비에 힐링 도서가 전시되어 있는 모습. 포항시 제공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립도서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포은중앙도서관 로비를 꾸미고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힐링도서를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문화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매월 테마를 선정하여 진행 중인 도서 테마전시의 12월 주제는 '코로나블루 극복 힐링도서'와 '색으로 만나는 도서'이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빨강, 초록, 노랑의 색을 가진 책을 전시하여 로비의 화려한 변신에 보는 즐거움 또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디오라마 in 포항 수강생들의 작품도 전시되어 있으며 포항 12경의 풍경을 제작하여 포항의 비경인 등대, 내연산 폭포, 철길숲 등 포항시의 다양한 모습을 디오라마 작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도서관 로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여 트리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어보는 소원나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트리 옆에 비치된 종이에 소원을 적어 나무에 걸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구진규 시립도서관장은 "겨울을 맞이하여 로비를 빛내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다양한 색을 가진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볼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도서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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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