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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박보검 `서복`, 12월에 못본다... 개봉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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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0-12-0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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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서복'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경북신문=김보람기자] 공유·박보검 주연의 영화 '서복' 개봉이 잠정 연기됐다.

7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2월로 예정돼있던 SF영화 '서복' 개봉 일정을 잠정적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추가 확산 및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깊은 고심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며 "추후 개봉 일정은 다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류승룡·염정아의 뮤지컬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유연석·이연희의 로맨스영화 '새해전야', 한지만·남주혁의 로맨스영화 '조제' 등도 12월 개봉을 놓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새해전야'와 '조제'는 일정 변동 없이 예정대로 12월에 선보인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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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