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논란의 코오롱티슈진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코오롱티슈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를 놓고 재심에 들어간다. 결과는 6시 이후에 공시될 예정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재심에서도 상장폐지 결정을 내리면 정리매매 절차가 시작된다. 
  이와 반대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상장유지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이런 경우 통상 주식거래 재개가 가능하다. 하지만, 상장유지 결정은 매우 희박하다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의견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코오롱티슈진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