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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94명… 국내발생 566명, 하루평균 588.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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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2-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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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의 한 음식점에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4명을 기록하며 5일째 600명 안팎의 규모로 나타나고 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594명 늘어 누적 3만875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566명, 해외 유입 2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212명, 경기 146명, 울산 61명, 인천 27명, 부산 25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경남 12명, 대전과 광주 각각 10명, 강원 8명, 전남 7명, 경북 5명, 대구 3명, 제주 2명씩 발생했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됐으며,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558.85명으로 500명대를 초과했다.

수도권에 385명이 집중됐으며, 6일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선 181명이 확인됐다.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전국 558.85명 중 수도권 416.42명, 충청권 35.28명, 호남권 24.42명, 경북권 13.28명, 경남권 59.85명, 강원 8.57명, 제주 1.14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은 16명이다. 7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1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유입 추정 국가는 필리핀 1명, 방글라데시 1명(1명), 러시아 1명(1명), 미얀마 1명(1명), 일본 1명, 몽골 1명(1명), 베트남 1명, 스위스 1명, 미국 16명(12명), 멕시코 1명, 탄자니아 1명, 나이지리아 1명, 호주 1명 등(괄호 안은 외국인 수)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349명이 늘어 총 2만9650명이다. 완치율은 76.51%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명 추가로 발생해 총 55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4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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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