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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병원, 2020 한·중앙아시아 친선의 날 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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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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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이 화상을 통해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의료 분야의 교류 성과와 경험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경북대병원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 4일 서울 중앙보훈회관에서 한·중앙아시아 친선협회,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로 열린 제2회 '2020 한·중앙아시아 친선의 날'에서 중앙아시아와의 교류 성과와 경험을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손진호 칠곡경북대병원장은 화상참여를 통해 '중앙아시아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와 경험'을 주제로 의료교류 협력의 성과, 미래, 중점분야에 대해 발표했다.

 열린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5개국의 대사관, 보건의료전문가를 비롯해 송영길 국회외교통일위원장, 메디시티대구 차순도 회장, 대한공공의학회 김석현 회장, KOTRA, KOIKA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한편, 칠곡경북대병원은 2017년도부터 중앙아시아 각 국가들과 교육, 재활병원 운영컨설팅, 나눔의료, 수술시연 등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카자흐스탄 내 의료교육제도 개선을 위한 재활의학과 개설과 전공의 교육 커리큘럼 개발, 우즈베키스탄 의료진을 위한 마스터클래스 진행, 투르크메니스탄 의료진의 교육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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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