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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성금 5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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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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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정원, 이영인)은 지난 7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경주시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정원, 이영인)은 지난 7일 회원들의 뜻을 모아 희망2021 나눔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강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으로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을 내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위해 꽃 심기를 시작으로 마을 경로잔치, 홀몸어르신 농촌 일손 돕기, 재활용품 수거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박정원·이영인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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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