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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 마감 결과는?... 코스피 외국인 1조원대 매도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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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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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20년 마지막 '네 마녀의 날' 코스피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1조원대 대규모 매도로 인해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네 마녀의 날'은 지수선물과 지수옵션, 개별주식옵션과 개별주식선물 등 네 가지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겹치는 날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3ㆍ6ㆍ9ㆍ12월의 두번째 목요일에 해당한다. 시장에서는 장 막판 정리 매물이 쏟아져 전체적으로 증시가 하락하는 변동성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로써 올 들어 네 번의 네 마녀의 날은 세번은 약세, 한번은 강세를 보였다. 앞서 지난 3월12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본격 확산세와 겹치면서 코스피는 3.87%, 코스닥은 5.39% 하락했다. 6월11일에는 코스피는 0.86%, 코스닥은 0.21% 떨어졌다. 9월10일에는 코스피는 0.87%, 코스닥은 1.71% 상승했다. 
  한편, 이날 개인들은 7621억원을 사들였다. 최근 4거래일 동안 개인들이 사들인 금액은 2조5000억원에 달한다. 기관 역시 이날 2329억원을 매수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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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