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12일 제94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에서 대구 달서구 송현동 '복권명당(서부점)'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주 940회 추첨에서도 구미 '명품로또'에서 또 제939회 추첨에서도 대구 달서구 월성동 '로또명당'과 경북 포항시 북구 상원동 '로터리편의마트'에서 각각 1등 당첨자가 배출 등 3주 연속으로 대박 사건이 일어났다.
 
  또, 이날 추첨에서 대구경북에서 모두 5곳에서 2등 당첨자도 배출됐다. 

▲대구 달서구 달서대로91길 29 이마트24(성서호림) ▲대구 북구 검단로 34(복현동, 복현청구타운) 청구마트 ▲ 경북 경주시 산업로 4447(용강동) 세방매점 ▲ 경북 영천시 금완로 30(금노동) 대동도기상사 ▲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동로 62 웃는사람들해도점 등이다.
 
                     
제94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 14, 25, 27, 39, 40'이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모두 16명이로 각각 13억4729만742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87명으로 당첨금은 4129만6473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275명은 각각 109만703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554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28만2851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16곳으로 자동 7건, 수동 8건, 반자동 1건이 당첨됐다.
윤상원   ysw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