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연일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화이자 백신이 미국의 까다로운 승인 절차를 통과 후 14일부터 각 병원에 도착해 접종을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이자 백신은 안정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는 상황 속에서 현재까지 피로감, 두통, 주사 부위 통증 등 경증과 중등도 수준의 부작용만 보고되고 있다. 
  더욱이 화이자 백신은 긴급사용승인을 목표로 한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상태로 알려진다. 이로써 미국은 의료계 종사자,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등을 시작으로, 교사와 소방관 등 특정 직업군, 65세 이상 성인, 기저질환 환자 등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개시했다. 
  한편, 화이자 백신의 주요 성분은 mRNA이며, 그밖에 지질, 나트륨, 당 등이 들어있다.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잘 일으키는 계란, 견과류, 금속 등의 성분은 들어있지 않다.
황수진   kua3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