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경찰서 전경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에서 또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울진경찰서에 따르면 죽변비상활주로 인근 야산에 주차된 차 안에서 A씨(40)씨가 숨진채로 발견됐다.
 
    울진경찰서 관계자는 차 안에서 발견된 번개탄 등을 토대로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