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 성인문해교육 시화 공모전 우수작품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청이 오는 22일까지 본관 1층에 성인문해교육 시화 공모전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적시작품은 ▲조선희 학습자 '그래도 봄이다'(2020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석정순 학습자 '글자야 같이가자'(2020년 수성구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최우수상) ▲박재향 학습자 '코로나'(2020년 수성구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상) 등 총 12점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창작한 결과물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상해 주시길 바란다"며 "학습자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