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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1년 농업예산 757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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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12-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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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2021년도 농업기술센터 순수농업예산(농촌개발분야 제외)을 2020년 본예산 대비 92억원(13%)증가한 757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제출해 의회에서 원안가결 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따라서 영천시 순수농업예산은 2019년 564억원, 2020년 665억원, 2021년757억까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 소득증대를 위해 매년 100억원 가량 상승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 내역을 살펴보면, 급변하는 기후변화와 고령화에 대응한 △미래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사업 10억원, 코로나19와 FTA 체결 등으로 침체된 농가경영안정을 위한 △공익형 직불제 지원 174억, △유기질비료 공급지원 30억원, △채소류생산안정 지원 39억원,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 24억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14억원,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농기계임대접근성 강화를 위한 △북부지역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에 3억5천만원, △농촌인력지원 참여자 교통비 지원 1억5천만원을 편성했다.

농업인의 육성과 교역 자유화 확대 등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38억원, △농촌자원복합 산업화지원 공모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11억원을 편성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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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