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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연구회’ 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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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12-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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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대구오페라하우스 오페라 연구회 모습. 사진제공=대구오페라하우스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8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오페라 연구회’ 세미나를 연다.

언론과 관광산업, 교육, 예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오페라 연구회'는 공공극장으로서 재단의 학술적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지역 오페라 발전과 오페라축제 활성화 방안, 저변확대와 같이 재단의 당면 현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이나 교육 등 타 산업과의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해왔다.

올해 ‘오페라 연구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변화의 물결과 오페라 관광자원화의 보다 현실적인 방안 논의, 일본의 신인성악가 육성프로그램 현황에 대한 비대면 특강 등을 중심으로 총 3회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페라 연구회의 올해 운영 현황으로 시작해 '위드 코로나시대 국내‧외 극장과 축제 운영사례’와 ‘Visitor Economy(방문자 경제) 관점에서 바라본 대구와 오페라’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대구오페라하우스 최상무 공연예술본부장의 사회로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황운기 예술감독, 박제성 음악 칼럼니스트, 매일신문 이호준 문화부장,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되며 추후 행사 영상을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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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