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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식량적정생산 경북도 시책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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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0-12-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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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가 경북도내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한 2020년 식량적정생산 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책평가의 주요 평가항목 ▲쌀 적정 생산(논 타작물 실적, 벼 재배면적 감소율),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토양개량제 및 유기질비료 공급실적, 농기계 임대실적), ▲업무협조도 등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안동시에서는 쌀 생산량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안동의 대표적인 브랜드쌀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다수확 품종에서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쌀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논 타작물 재배를 적극 추진하여 쌀 생산면적을 200㏊이상 감축하였으며, 토양개량제 3990톤, 유기질비료 2만7358톤을 농가에 적기공급 및 살포하도록 하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최근 5년 연속으로 대상, 최우수, 우수상 등 식량분야 각종 평가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유래 없는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하락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게 되기까지 애써주신 지역농업인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리고 싶고 내년에도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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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