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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코로나19 확진?... 자가 격리 속 공식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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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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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7일 프랑스 현지 언론은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이 코로나2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 격리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국정을 책임지면서 원격으로 업무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7일 동안 자가 격리를 진행한다. 
  특히, 마크롱 대통령이 자가 격리에 들어가면서 예정됐던 공식 일정이 전격 취소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앞서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가 주요국 정상 중 가장 먼저 지난 3월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회복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크롱 대통령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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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