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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엠 김영란 대표, 경주시에 마스크 1만장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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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12-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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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서면에 있는 ㈜지이엠(대표 김영란)은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장(200만원 상당)을 경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에 기탁했다.   
경주시 서면에 있는 ㈜지이엠(대표 김영란)은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장(200만원 상당)을 경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호 장애인여성복지과장)에 기탁했다.

마스크 제조 공장을 운영하며 결혼이민여성 성공신화를 써 가고 있는 김영란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마스크 지원을 하게 됐다”며, “모두가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호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지원활동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해 결혼이민여성들의 롤모델이 돼 주신 김영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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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