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서 대구·경북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7000만원을 확보했다.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를 위해 전문가 13명, 일반 국민 8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심사를 맡았다.

개방자원 확대실적, 정부24 이관자료 정비실적, 홍보실적, 주민서비스 개선 노력, 이용자 서비스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공공 개방자원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