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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926명, 6일 만에 `세자리수`... 국내발생 892명, 해외유입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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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2-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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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거리에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26명으로 집계돼 지난 15일 이후 6일 만에 세 자리수로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5만명을 넘어섰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926명 늘어 누적 5만591명이다.

신규확진자는 국내 발생 892명, 해외 유입 3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울산 17명, 충남 16명, 겅남 15명, 광주와 전북 각각 11명, 전남 8명, 대전 3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확인됐다.

수도권 확진자는 649명, 비수도권은 243명이다.

비수도권을 권역별로 경북권 69명, 경남권 51명, 충청권 48명, 호남권 30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내국인이 21명, 외국인은 13명이다. 10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24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유입국가는 러시아 9명(5명·괄호안은 외국인 수), 인도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 미얀마 1명(1명), 요르단 1명(1명), 폴란드 1명(1명), 우크라이나 1명, 영국 1명, 독일 4명, 오스트리아 1명, 미국 12명(4명), 멕시코 1명 등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433명이 늘어 총 3만5155명이다. 완치율은 69.49%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4명 추가로 발생해 총 69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8%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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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