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수성구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 수성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수성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자활사업 분야 우수 지자체 포상'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를 평가했다.

수성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자활사업과 연계해 추진하고, 자활기금을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지원과 저소득주민 주거복지 향상에 적극 기여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저소득주민의 일자리 제공 및 자립을 위해 자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