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22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9도, 안동·김천 –6도, 경주 -3도, 대구·울진 –1도, 포항 0도 등으로 전날보다 2~4도 가량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9도, 대구·경주·울진 8도, 안동·김천 7도, 봉화 4도 등이 예상된다.

  동해 바다의 물결은 0.5~1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며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