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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주말 사이 확진자 8명 추가… 감염경로 불명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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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7-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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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보건소 전경.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시에서 주말 사이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중 4명은 감염경로가 불확실한것으로 알려져 방역당국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조용한 전파자'의 존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경주시는 24~25일까지 총 8명(498~505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498번, 499번, 501번, 505번 확진자는 방역당국에서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것으로 확인됐다.

500번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판정을 받은 494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502번, 503번 확진자는 각각 500번, 501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4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울산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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