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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어 SBS 확진자 발생... 연예계 강타한 코로나19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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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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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세가 방송가를 비롯해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27일 SBS에 따르면 "SBS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자 중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는 개그맨 김영철 등 이들과 밀접 접촉한 진행자들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조연출을 시작으로 ‘복면가왕’ 녹화에 참여한 외부 카메라 감독, 청소 노동자, ‘전지적 참견 시점’ 작가, 프리랜서 스태프 등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방송가에도 코로나19가 확산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직원 확진에 MBC는 ‘놀면 뭐하니?’ 등 지난 19, 20일 편성됐던 주말 프로그램 6개를 결방 조치했다.  
  이번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SBS는 모든 스튜디오와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해당 공간에 대해서 긴급 폐쇄 조치 및 방역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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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