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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새밑 한파 이어져...울릉도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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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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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독도지방에 30일 대설경보가 내린 저동항에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울릉군 제공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기온이 더욱 떨어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설경보가 내린 울릉도와 독도에는 10~30mm의 눈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17도, 영양·봉화 -16도, 청송 -15도, 영주·안동 -14도, 문경 -13도, 김천·고령·상주 -12도, 성주·영천·경주 -11도,  대구·구미·영덕 -1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주·봉화 -4도, 안동·상주 -2도, 의성·예천 -1도, 경주·김천·영천 0도, 대구·김천·칠곡·포항 1도, 울진·청도 2도 등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에 1~3m, 먼바다에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 수준을 가리킨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강추위로 면역력 저하, 건강 관리와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 고령층 등은 한랭 질환에 유의하고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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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