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이 복지부 주관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제공=대구 달서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보건복지부 주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1차년도(2019년) 시행결과 평가에서 대구지역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달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한방진료실과 치매안심센터 등 보건시설 확충과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상 등 10개의 대외적 평가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사업성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발 앞선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