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북구청 일자리정책과에 근무하는 박무출 주무관(사진)이 2020년 중소기업 판로혁신‧마케팅지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 주무관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애로해소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7년 공직에 들어오기전 중소기업에서 5년이상 해외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임용 후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관련 업무를 꾸준히 추진하며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다.

박 주무관은 “산업현장에서 기업과 함께 고민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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