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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의원 ˝대구 엑스코선 지역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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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작성일20-12-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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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   
[경북신문=이창재기자] 국민의힘 류성걸 국회의원(대구 동구갑)은 30일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 했다.

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 엑스코선은 총사업비 6,711억원(국비 4,027, 지방비 2,684)에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동구 신암동 일대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교통 수요증가에 대응하고 이미 교통량 포화상태를 보이고 있는 동대구로·공항로 등 혼잡도로 주변의 교통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울러, K-2 비행안전구역 내에 위치해 오랫동안 지역 발전이 되지 못한 동구, 북구의 낙후지역 발전을 견인해 지역균형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 의원은 또 2021년도 대구 동구갑 지역 국비예산 최종 130억5천만원(군공항 이전 관련 예산 포함)을 확보했음을 밝혔다.

내년도 대구동구갑 지역에 확보된 국비예산은 우선 ▲대구 군공항 이전에 필요한 ‘K2 종전부지 감정평가 수수료 13억6천만원’과 기부대양여 합의각서 체결 승인에 필요한‘군공항 이전 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3억원’ 등 16억 6천만원이 신규로 반영된 것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교육과정 선도대학원 육성지원(신규사업) 5억원(총사업비 150억원) ▲국립신암선열공원 시설환경 개선 등 7억9천만원(국회 증액 3억원 포함)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35억원(총사업비 938억원) ▲소소한 이야기, 소목골 20억원(총사업비 200억원) ▲대구 글로벌 게임센터 운영 17억7천만원(총사업비 270억원)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운영 9억8천만원(총사업비 173억원) ▲기증제대혈 은행사업 지원 3억5천만원(총사업비 53억4천만원) ▲K-ICT 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 2억원(총사업비 34억6천만원) ▲5G기반, AR_MR콘텐츠 개발 및 실증지원 13억원(총사업비 150억원) 등이다. 

이어 류 의원은 ‘금호강 벚나무길 내 설치된 경관조명’을 아양교~화랑교 구간에 추가로 설치하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과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 별빛산책로 조성공사’를 위한 특별교부세 3억원도 각각 확보했다고 전했다.
  앞서 2020년 상반기에는‘어린이 보호를 위한 CCTV 설치’특별교부세는 8억원이었다.

류 의원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엑스코선 예비타당성조사가 연내에 통과된 것은 최근 수술 후 다 회복되지도 않은 몸으로 개발연구원(KDI)에서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발표를 한 권영진 대구시장, 그리고 대구시 공무원과 대구지역 국회의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구와 동구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kingcj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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