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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안도로 지나며 청정 동해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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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 작성일20-12-30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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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군이 올해 진행한 숲 가꾸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군이 올해 숲 가꾸기 사업 일환으로 '해안변 경관 숲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지역 주민과 영덕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웃자란 나무와 잡관목, 덩굴류 등이 우거져 바다 조망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지만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동해안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해 해안도로를 지나면서 청정 동해안 바닷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산림청이 숲 가꾸기 사업을 경제림 가꾸기와 미세먼지 저감 숲 가꾸기 사업으로 중점 추진함에 따라 영덕군도 올해 28억 원의 사업비로 1100ha 면적에 송이산 가꾸기와 병행해 일반적 숲 가꾸기, 경관조성 숲 가꾸기, 미세먼지 저감 숲 가꾸기 등의 사업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앞으로 블루로드 구간과 국도변 고속도로변 등으로 확대해 경관제고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최대한 살릴 예정이다. 또, 산림의 경제적 가치 증진과 도로변 경관조성 등 공익적 가치 제고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말연시 해맞이 및 관광명소는 통제된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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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