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영천시협의회에서 영천시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서 5억원 달성 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 열기는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영천지역 내 곰식자재마트 500만원, 영천열린교회(담임목사 김주은) 100만원, 금호중앙교회 200만원,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회장 성낙균) 150만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영천시협의회(회장 박태원) 5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또한 서영천 로타리클럽 일동(회장 김상윤)은 신녕면의 취약가구를 위해 이불 25채(150만원 상당)를 신녕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아울러 (사)자연보호 중앙연맹 경상북도 영천시협의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