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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에 7천만원 다이아반지 프러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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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1-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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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노의 연인 미초바가 프로포즈를 받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프러포즈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빈지노 SNS   
[경북신문=김보람기자] 래퍼 빈지노가 공개 열애 중인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에 프러포즈했다.

지난 1일 빈지노는 자신의 SNS에 "2020년에 내가 계획한 마지막 일을 해내서 전혀 아쉽지 않다"며 "다른 때와 너무 다르게 새해를 집에서 맞이하지만 이렇게 행복한 적이 없었다. 2021년엔 또 어떤 기쁨, 슬픔 등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용기를 얻으며 시작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프로포즈 반지를 받고 눈물을 흘리는 미초바와 그런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졌다.

또 자신이 요리하는 모습, 두 사람이 한 식탁에서 마주 앉은 모습, 프로포즈한 다이아 반지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빈지노는 "프로포즈 할 때 머리 하얘지고 눈물 엄청 난다"며 "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을 차례"라고 말했다.

이에 미초바 또한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기대돼요. 빈지노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며, 프러포즈 반지가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의 2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로 가격이 7000만원 수준이라는 내용이 알려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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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