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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지원 내달 11일부터 신청받아 자금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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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1-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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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전경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달 11일 부터 1024억원 융자규모의 운전자금 이차보전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대출금리 중 연 3%를 1년간 이차보전하며, 영천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융자상환 능력이 없는 업체, 체납 업체, 휴·폐업된 업체, 신청일 현재 대출받은 날로부터 1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업체, 2년 연속하여 수혜실적이 있는 업체 등은 융자신청이 제외된다. 예외로 여성기업, 영천시 스타기업, 사회적기업 등 영천시 우대기업은 휴식년제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며, 경상북도 스타트업 혁신대상기업 등 경상북도 우대업체는 매출액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우대지원한다.
 
  또한, 매출액에 관계없이 영천시 스타기업, 인구늘리기 우수기업 등 영천시 우대기업은 최대 6억원까지 융자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은 최대 10억원까지 융자지원 한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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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