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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멕틴 관련주` 화제 이유는?... ˝코로나19 치사율 낮춘다˝ 관심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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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1-0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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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미국 머크사가 개발한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를 48시간 안에 죽인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주 모니쉬대 생의학연구소의 카일리 왜그스태프 박사는 "실험실에서 배양한 코로나19를 이버멕틴에 노출시키자 48시간 안에 모든 유전 물질이 소멸했다"는 실험결과를 국제학술지 '항바이러스 연구'에 발표했다.  
  이버멕틴은 다양한 기생충을 구제하는 데 쓰는 구충제 성분으로, 이, 옴, 강변 실명증, 분선충증, 림프사상충증 및 기타 기생충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이버멕틴은 미식품의약국(FDA)로부터 구충제로 승인 받은 의약품으로 알려진다. 
  이와 관련해 국내 중시에서는 이버멕틴 관련주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버맥틴 관련주로 삼성제약, 알리코제약, 이글벳, 체시스, 전진바이오팜 등을 거론하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이버백틴은 에이즈, 뎅기열, 독감 등 여러 바이러스성 질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이어지며 색다른 눈길을 끄는 상황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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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