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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코로나19` 확진자 25명 발생...지역감염 20명, 해외유입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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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7-2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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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참석한 이철우 경북지사. 사진=경북도 제공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늘었다. 이번에는 지역감염 20명, 해외유입 사례가 5명이다.

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5명이 늘어 누적 534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2주간 도내 확진자는 22→ 13→ 12→ 16→ 15→19→ 19→ 25→ 29→ 16→ 21→ 28→ 22→ 2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구미 각 6명, 경주 5명, 문경·경산 각 2명, 안동·상주·의성·칠곡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포항 743번' 환자의 접촉자 2명, 지난 20일 확진된 부산 환자의 접촉자 1명과 '포항 723번' 환자의 접촉자 1명, '포항 749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구미시는 지난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2명, '구미 696번' 환자의 접촉자 2명과 '김천 334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3일 확진된 대구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지난 19일 확진된 경남 김해 환자의 접촉자 1명, 26일 확진된 서울 광진구 환자의 접촉자 1명, '경주 501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2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포항 743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문경시는 '문경 42번' 환자의 접촉자 1명, 22일 확진된 '예천 74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경산 1411번' 환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는 25일 확진된 경남 김해 환자의 접촉자 1명, 상주시는 23일 확진된 경기도 부천 환자의 접촉자 1명, 의성군에서는 '의성 156번' 환자의 접촉자 1명, 칠곡군에서는 2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6명, 하루평균 22.3명이 확진됐고 현재 3549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경산 1418명, 포항 748명, 구미 706명, 경주 509명, 김천 334명, 안동 295명, 청도 193명, 칠곡 183명, 상주 142명, 의성 138명, 영천 127명, 영주 99명, 예천 76명, 봉화 74명, 청송 62명, 고령 54명, 영덕과 문경 각 45명, 성주 39명, 군위 23명, 울진 21명, 영양 9명, 울릉 3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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